휴가철을 맞이하여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이동식 드라이브(외장하드, USB메모리 등) 와 스마트폰 사용량이 급증하여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데이터복구 전문업체 '예스컴'에서는 "요즘은 어딜가나 컴퓨터가 있어 누구나 쉽게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여 업로드 할 수 있다. 대부분 이동식 드라이브인 외장하드나 usb를 이용하지만 핸드폰을 직접 연결하거나 SD카드를 사용하곤 한다. 그러나 자신이 사용하던 환경과 달라 삭제를 하거나 빠른포맷 등의 실수를 할 수도 있고 공용으로 사용되는 만큼 바이러스나 랜섬웨어 같은 악성코드에 감염이 되는 경우도 많다. 상태가 좋지 못한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저장장치가 손상이 되어 인식이 안될때와 같은 고장이 발생하는 일도 발생한다. 별로 중요하지 않다면 다행이지만 꼭 필요한 데이타가 있다면 데이터복구나 파일복원을 해야 된다. 상태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사고 발생 시점 그대로 유지하여 전문가와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특히 스마트폰이 물에 빠졌을 때에는 최대한 물기를 제거하고 건조 후 해당 AS센터를 방문하여 점검을 받는 것이 좋다. 침수폰복구를 할때 전원을 켜보는 행동은 남아있는 습기로 인한 메인보드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자제하는 권장된다. 이 행동으로 인해 메모리 칩이 손상이 되면 데이타복구는 영영 불가 하게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된다.

'예스컴'에서는 휴대폰데이터복구 (전화번호부복구, 사진복구, 동영상복구, 문자메세지 및 통화내역복구, 메신저(카카오톡, 라인 등) 대화내용복구 등)와 하드디스크복구, 외장하드복구, usb복구, 블랙박스복구, 삭제파일복구 등 휴가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저장매체와 증상에 따른 데이터복구를 최대 30% 휴가철 할인 행사를 적용하여 제공한다.

고객센터와 홈페이지를 통한 접수가 가능하며 강남, 서초, 마포, 구로 등 서울 전지역과 성남, 수원, 안산 등 인천 경기지역에 무료 출장 서비스와 그 외 지역에 대한 택배, 센터 내방접수, 원격지원 서비스도 지원한다. 총 복구비용의 10~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예스컴'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