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역비(출처=유역비 웨이보) |
중화권 스타 유역비의 최근 근황이 화제다.
24일 유역비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수중 촬영 후. 화면이 좀 웃기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역비는 드라마 촬영장에서 수중 촬영을 마치고 물에 젖은 채 찍은 사진이 담겨 있다.
특히 물에 젖어 화장기도 별로 없고 머리스타일도 자연스럽지만 유역비의 청순한 미모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물에 빠진 후 추위에 떨고 있는 유역비의 모습이 보인다.
이를 본 팬들은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해야 해요", "드라마 정말 너무 기대 중이에요", "유역비 진짜 예쁘다", "와 수중촬영 진짜 힘들었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역비는 '제2의 왕조현'이라 불리는 중국 스타다. 2002년 드라마 '금분세가'로 데뷔, 2003년 '천룡팔부'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영화 '포비든 킹덤', '천녀유혼', '조조-황제의 반란'에 출연하며 국내 팬들에게도 얼굴을 알렸다. 최근 디즈니의 새 실사 영화 '뮬란'의 여주인공을 꿰차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유역비의 아버지는 10조 대의 자산가로 2002년 중국에서 23번째 부자로 선정돼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팸타임스=이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