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교통사고 한의원 모커리 한방병원 강동점의 김민철 원장

최근 더위를 피해 도심이 아닌 바다나 계곡 등 교외로 가는 이들이 증가하는 만큼 교통사고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운전자들은 피로가 몰려 있는 상황에서 장시간 운전을 하다 보니 운전에 대한 집중도가 떨어지고, 교통 체증이 심해지면서 접촉사고가 발생하곤 한다.

하남에 거주하는 A씨(24세), 남양주에 거주하는 C씨(51세) 모두 최근 가족들과 나들이를 떠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에는 경황이 없어서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했다. 또 일시적으로 놀라 근육통이 왔다고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두통과 어지러움이 심해지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나타나자 심각성을 느끼고 병원치료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

교통사고가 났을 경우 특별한 외상이 없으면 대부분 근육이 놀랐다고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은데, 사고 후에 출혈이나 골절 등의 외상이 나타나지 않아도 신체 후유증이 남지 않도록 정확한 교통사고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하남교통사고 한의원 모커리 한방병원 강동점의 김민철 원장은 "교통사고 시 목 주변의 조직, 즉 경추와 경추 주위 인대, 근육 등에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미세한 손상을 일으키는데, 경추 뿐만 아니라 등이나 요추에도 편타 손상이 일어날 수 있으며, 이를 방치 했을 경우 통증이 계속 남아 있어 후유증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또 교통사고 시 가장 많은 부상을 입는 부위인 목과 허리를 집중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병원에서 초기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교통사고 후유증을 제 때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으로 악화되어 일상생활에도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한방치료와 더불어 X-ray나 MRI같은 양방의 진단이 가능한 한방병원에서 더 체계적이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교통사고 후유증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이어 하남 한의원 모커리 한방병원 강동점의 김민철 원장은 "한의원에서는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를 위해 약침 요법, 한방물리치료, 추나 요법 등의 한방치료를 병행하는 후유증 치료는 물론, 신체의 근본적인 면역력과 기능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