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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정신을 담은 이태리 헤어드라이기 브랜드 엘킴(ELCHIM)이 한국시장 진출을 밝혔다.
엘킴은 1945년부터 시작해 유럽을 넘어 중동, 북미 시장에 진출하며 전문가용 헤어드라이기 제품으로 명성을 알린 브랜드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만나기 힘들었던 제품이었지만, 오는 8월부터 한국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출시 예정 제품은 Elchim 3900과 Light 제품으로 얼루어 매거진, 포브스, 가젯, NYMag 등에서 최고의 드라이기로 선정된 바 있다. 또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최고의 전문가용 헤어드라이기 및 AWARD WINNER를 수상하였다.
본 제품은 전자파보호시스템(LOW-EMF)를 갖추고 있으며, 제품별 1900~2000W 출력으로 강력한 바람과 열이 모발과 두피를 손쉽게 건조하고 헤어 스타일링을 가능하게 하며, 머리카락의 수분과 윤기를 더해주는 진보된 Ion-Ceramic System 역시 이 제품의 특징이다.
또 터널 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적용되었고, 색상은 Black&Gold와 Rose Gold, Yellow Daisy, Titanium, Imperial Jade 그리고 Mint로 보다 폭 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바람세기는 2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온도는 3단계 조절 가능하다.
한편, 엘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스마트스토어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전국 지역 대리점 모집 중에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