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주 남구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 '광주 주월 양우내안애'의 일반 분양 물량인 38세대 계약이 7월 27일(금)까지 진행된다.
양우건설이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 958-3번지 일원에서 선보이는 광주 주월 양우내안애는 지하 3층, 지상 33~36층, 6개 동 규모의 총 594가구(전용면적 77~84㎡)로 구성된다.
주택형 별로 살펴보면 77㎡ 11세대, 84㎡A 17세대, 84㎡B 4세대, 84㎡C 6세대 등으로 구성되며 양우건설㈜가 시공사로 참여한다.
이 아파트는 높은 청약 경쟁률로 관심을 모았다. 25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 1순위 청약에 2427개의 청약 통장이 몰리면서 평균 97.08대 1의 치열한 청약 경쟁률을 기록, 모든 주택형이 1순위 마감에 성공한 바 있다.
광주 주월 양우내안애는 백운고가 철거로 생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며 푸른길공원이 인접해 웰빙 생활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남구청이 인접했으며 봉선동을 비롯해 구도심과의 연결성이 편리해 우수한 정수여건이 마련된다.
선호주거지인 광주 남구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광주 주월 양우내안애는 지하철 2호선 백운광장역(예정) 신설의 호재를 품었다.
특화설계가 적용되는 실내는 3~4베이 구성의 혁신평면이 도입돼 통풍과 채광에 유리하며 다양한 팬트리와 동선을 고려한 실내 구성으로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2020년 09월로 입주가 예정된 광주 주월 양우내안애의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8번지(광주 도시철도공사 사옥 뒤편)에 위치하며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