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3' 윤두준(출처=인스타그램)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에 출연중인 윤두준의 근황이 화제다.

10일 윤두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시 V라이브 앞터V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구대영의 습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깔끔한 회색 정장을 입고 카메라 렌즈를 텀블러처럼 연출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윤두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의 훈훈한 외모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윤두준 너무 멋있어요 ㅎㅎ", "드라마 진짜 재밌게 보고있어요", "진짜 센스봐 텀블러!!", "옷 잘어울리네요", "진짜 옷빨 잘받는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두준은 앞서 방영되었던 시즌1, 2에서 전설의 식샤남 구대영으로 분해 능청스러운 생활연기는 물론 여자 주인공이었던 이수경, 서현진과의 찰떡 케미까지 보여주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의 먹방 연기는 보는 이들까지 군침을 돌게 하는 등 '식샤를 합시다'의 흥행 신드롬을 이끌어냈다.

윤두준이 출연하고 있는 '식샤를 합시다'는 지난 2013년 처음 방송한 드라마로 혼자 사는 남녀의 음식 라이프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통해 전개되는 특징이 있다. 음식을 먹음직스럽게 먹는 이른바 '먹방' 트렌드에, 싱글 남녀의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시즌1부터 시즌3까지 출연하게 된 윤두준은 이수경, 서현진에 이어 백진희와 함께 또 다른 이야기를 써 내려가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팸타임스=이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