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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여름 유행하는 여자 숏컷스타일, '여름 여자머리·숏단발·투블럭 알아보기'

이영주 2018-07-30 00:00:00

2018년 여름 유행하는 여자 숏컷스타일, '여름 여자머리·숏단발·투블럭 알아보기'
▲짧은 여자머리 여자 숏컷 스타일(출처=게티이미지뱅크)

더운 여름을 피하기 위해 유행하는 여자 숏컷 스타일

무더운 여름 머리가 긴 여성들이 더위를 피하기 위하여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있다. 짧은 여자머리를 지칭하는 숏컷은 짧은 머리인 만큼 얼굴이 부각되기 때문에 개인의 얼굴형에 맞고 두성과 모질을 파악해야 한다. 여름 여자머리로 많이 하는 숏컷은 잘못 자르게 되면 둥글둥글한 느낌과 촌스러운 느낌이 많이 들 수 있다. 숏컷 스타일은 머리가 머리카락이 짧아 다른 스타일로 변형이 힘들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하여야 한다. 최근 많은 여자연예인들이 숏컷을 선보여 일반인들에게도 숏컷을 많이 하고 있다. 숏컷의 장점은 머리를 감고 말리기 쉬워 관리가 편하다. 여자 숏컷은 여자 투블럭, 여자 숏컷 투블럭, 고준희숏컷, 정연숏컷 등으로 나누어져 불리며 갸름한 얼굴에 잘 어울린다.

2018년 여름 유행하는 여자 숏컷스타일, '여름 여자머리·숏단발·투블럭 알아보기'
▲숏컷과 살짝 다른 숏단발(출처=게티이미지뱅크)

숏컷보다 살짝 길고 단발머리보다 살짝 짧은 숏단발 스타일

2018년 유행하는 여자 숏단발 스타일은 숏컷보다는 머리카락이 길고 단발머리보다는 짧은 스타일이다. 여름에 밝은 컬러 연출을 위해 염색과 탈색을 함께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 여자 숏단발 스타일은 모발손상이 얼마나 발생할지 반드시 체크해보고 진행해야 한다. 머리가 차분히 가라앉아야 아름다운 여자 숏단발 스타일에 모발손상은 치명적이다. 모발손상을 막기 위해서는 린스나 컨디셔너를 사용하여야 한다.

2018년 여름 유행하는 여자 숏컷스타일, '여름 여자머리·숏단발·투블럭 알아보기'
▲시크한 매력의 여자 숏컷 스타일(출처=게티이미지뱅크)

최근 화제된 인천의 한 고등학교 쇼컷금지 사건

얼마전 인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여자 숏컷을 금지했다는 글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와 화제가 되었다. 지난 1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린 글을 통해 "인천 부평에 위치한 고등학교에 다닌다" 라고 자신을 소개한 이 학생은 어느 날 교사가 갑자기 교문에서 머리가 짧은 여학생들의 이름을 적고 교실로 불러 머리를 기르라고 이야기했다고 주장하였다. 여학생이 동성학생과 붙어 있어 보여 이성교제와 혼란된다 등의 이유로 여자 숏컷 스타일을 금지시킨 교사는 숏컷 스타일의 여학생이 여자화장실에 들어갔는데 다른 여학생이 보고 놀랐다는 얘기를 하며 숏컷 스타일의 여학생에게 "머리를 길러보면 어떻겠냐"라고 부탁 차원으로 말한 것 이라고 해명한 상황이다

[팸타임스=이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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