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배달 음식으로 많이 소비되는 짜장

짜장은 중화요리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중화요리를 하는 곳이라면, 대부분 짜장을 취급한다. 하지만, 짜장은 실제로 우리나라 음식이며, 중국음식을 어느 정도 각색하여 만들어진 음식이다. 하지만, 중국요리와 유사하게 강한 불과 기름을 이용하여 만드는 음식이며, 우리나라에서 배달 음식으로 많이 소비되는 음식이기도 하다. 짜장은 만드는 법이 잘 알려져 있지 않으며, 짜장의 기본 재료인 춘장을 쉽게 구할 수 없기 때문에 집에서 만들기 쉽지 않은 음식이다.

짜장을 이용해 만들어 낼 수 있는 맛있는 식탁

짜장을 이용하여 만들 수 있는 음식으로는 짜장면과 짜장밥이 있으며, 짜장면 만들기와 짜장밥 만들기는 거의 비슷한 과정을 가지고 있다. 짜장 만드는 법은 춘장과 갖은 재료를 이용해야 하지만, 최근에는 집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짜장가루기 등장하여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짜장은 간짜장과 구분되며, 간짜장 재료는 짜장 재료와 유사하지만 짜장의 경우 물이 들어가기 때문에 맛과 점도가 확연하게 다르다. 집에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짜장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짜장 만드는 법

재료 : 다진 돼지고기, 춘장, 설탕, 식용유, 전분 가루, 양파, 양배추, 대파

요리과정

1. 양파와 양배추, 대파를 잘게 다져 준비한다.

2. 팬에 식용유를 두른 후에 춘장을 넣고 튀긴다. 튀길 때에는 강하지 않은 불에서 10~15분 가량 타지 않게 유의하며 튀긴다.

3. 다른 팬에 식용유를 두른 후, 파를 넣고 파기름을 만든다.

4. 파를 볶는 팬에 다진 돼지고기를 넣고 볶다가 돼지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설탕을 넣는다.

5. 고기를 볶는 팬에 양파와 양배추를 마저 넣고 볶는다.

6. 튀긴 춘장을 넣고 잘 버무린다.

7. 전분 가루를 섞은 물을 넣고 조금 더 끓인 후에 불을 끄고 접시에 옮겨 맛있게 먹는다.

[팸타임스=이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