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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근육질 몸매 과시…'반전매력'

이은성 2018-07-30 00:00:00

[스타☆톡]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근육질 몸매 과시…'반전매력'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출처=윤시윤SNS)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의 근육질 몸매가 화제다.

윤시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의를 탈의한 채 사진을 찍어 올렸다. 사진 속 윤시윤은 공을 들고 사탕을 물고 있는 모습으로 상의는 탈의 한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앳된 이미지와 상반되는 근육질 몸매로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는 윤시윤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기해 충분했다.

이를 본 팬들은 "와 몸 좋네요!", "요새 드라마 잘보고있어요", "반전 매력이네 ㅎㅎㅎ", "우와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드라마 진짜 재밌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시윤은 최근 종영한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에서 사랑하는 여자와 왕좌를 지켜내야 하는 은성대군 '이휘'역을 맡아 안정되고 섬세한 연기력으로 매회 호평을 받았다. 특히 5%대 시청률을 기록, TV조선 내 역대 최고 시청률을 새로 쓰며 다시 한번 주연배우로서의 저력을 발휘했다.

최근 윤시윤은 극 중 양형 기준을 벗어난 판결이 단 한번도 없는 '컴퓨터' 판사 형과, 전과 6범을 거치며 쌓은 '실전법률'을 바탕으로 사라진 형을 대신해 판사의 삶을 살아가는 동생, 이두 인물을 연기하며 데뷔 후 첫 1인 2역 연기에 도전, 전혀 다른 두 캐릭터를 동시에 선보이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윤시윤이 출연하는 실종된 형을 대신해 전과 5범 한강호가 판사가 되어 법정에 서 '실전 법률'을 바탕으로 법에 없는 통쾌한 판결을 시작하는 얼렁뚱땅 불량 판사 성장기를 그린 '친애하는 판사님'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팸타임스=이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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