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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김재원(출처=김재원SNS) |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의 주연 배우 김재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재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턱선이여. 살아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원은 흰색반팔에 편안한 옷차림을하고 평상위에 누워있는 모습이다.
김재원은 특유의 살인미소를 지으며, 눈웃음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여심을 저격했다. 특히 30대 후반임에도 불구 여전히 동안 외모를 과시하는 꿀피부가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를 본 팬들은 "와 김재원은 안늙나봐 ㅎㅎ", "여전히 동안이다 진짜 잘생겼어요!!", "요새 드라마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작품 많이 해주세요", "어디에요 저기는", "토요일이 기다려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재원은, MBC 드라마 '화정',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등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연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진 것은 물론, MBC 시사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 TV조선 예능 '매직 컨트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메인 MC를 맡아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발휘하며 장르 불문 만능 MC로 떠올랐다.
또한, 중국 및 일본에서 한류스타로서의 변함없는 위력을 과시하고 있는 그는, 지난 9월 국내 팬미팅에 12월 3일 오사카에서 또 한 번 팬들과 만나며,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도 쉼 없는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김재원이 출연하는 SBS TV 주말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서 김재원이 맡은 한강우 역은 따뜻한 미소를 지닌 훈남 성형외과 의사. 부모님의 불행한 결혼생활을 보고 자란 터에 누군가와 함께 사랑을 주고받으며 삶을 공유한다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인물이다.
[팸타임스=이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