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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양세종, 여심 사로잡는 달달한 미소로 시선강탈

이은성 2018-07-30 00:00:00

[스타☆톡]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양세종, 여심 사로잡는 달달한 미소로 시선강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양세종' / 굳피플

배우 양세종의 근황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 굳피플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양세종은 깔끔한 옷차림으로 무대 위에서 마이크를 들고 먼곳을 응시하는 모습이다.

그의 다정한 미소와 훈훈한 외모가 여성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무언가를 말하는 듯 한 제스처가 인상적이다.

이를 본 팬들은 "와 양세종 진짜 잘생겼다", "요새 드라마 잘보고있어요", "신혜선이랑 호흡 너무 좋아요 드라마 꿀잼", "와 진짜 잘생겼다..", "양세종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양세종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사랑의 온도'로 주목받았다. 데뷔 2년만에 '낭만닥터 김사부' 등 필모그래피를 쌓는가 하면 SF 스릴러와 멜로드라마의 주인공 자리를 꿰찼다.

최근 양세종은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언제든지 세상을 차단할 준비가 되어 있는 '스팸男' 공우진을 연기하고있다. 공우진은 열일곱이었던 13년 전에 얻은 트라우마로 인해 타인과 얽히기 싫어하는 사람이 되어버린 서른 살의 무대디자이너다.

한편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20대를 스킵한 채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와, 세상을 차단하고 살아온 '스팸男'이 만나 벌이는 코믹 발랄 치유 로맨스다.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연출한 조수원PD와 '그녀는 예뻤다'를 집필한 조성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팸타임스=이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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