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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보양식 장어구이… 지주식 토종 풍천장어 전문 고창 맛집 선운사 '명가풍천장어'

박태호 2018-07-30 00:00:00

여름 보양식 장어구이… 지주식 토종 풍천장어 전문 고창 맛집 선운사 '명가풍천장어'

전국적으로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영유아, 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20~40대 젊은 층에서도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열탈진, 열사병 등으로 대표되는 온열질환은 무더운 외부 기온과 높은 습도로 인해 체액이나 땀으로 영양분을 배출하고, 이와 함께 수분이 부족해져 탈수증상이 일으키게 된다.

여름철 건강관리의 한 방법으로서, 직접적으로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는 보양식을 찾는 이들도 많아졌다. 다양한 보양음식 중 '장어'는 오래 전부터 원기회복, 자양강장, 정력증강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로 알려져 왔다.

고창 맛집 '명가풍천장어'는 지주식 토종풍천장어 전문점으로, 선운사 주변에서 40년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장어집이다. 기존의 맛집 칼럼이나 방송, 잡지가 소개하는 맛집 정보의 취약점을 보완해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맛집을 선정하고 소비자들에게 추천하는 '블루리본 서베이'에 선정되기도 했다.

전북 고창에서 직접 전통 지주식 방식으로 양식한 풍천장어는, 자연상태의 노지에서 충분한 광합성을 일으켜 성장하도록 해 쫄깃한 식감과 장어 본연의 담백한 맛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1차로 초벌구이한 장어는 이후 양념을 발라 3번의 구이 과정을 거친다. 총 4번의 구이 과정을 거친 장어는 양념이 잘 배어들며 식감과 맛을 한층 높아진다. 장어구이는 입맛에 따라 소금구이와 양념구이를 선택할 수 있다.

총 15가지의 푸짐한 한정식 상차림도 고창 맛집 '명가풍천장어'의 특징. 정갈한 밑반찬과 함께 직접 쑨 도토리묵과 더덕, 장뇌삼, 꽃게장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음식점 내부는 총 300석 규모로 회식장소, 가족모임 등 각종 단체 모임을 위한 단체 예약이 가능하다. 주차시설도 완비돼 있다.

식당 관계자는 "가게가 위치한 전북 고창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지닌 선운사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어 가볼만한곳이 많아 커플 데이트장소로도 좋고, 가족 외식 후 나들이 하기에도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창 맛집 '명가풍천장어'는 엄선된 식재료만을 사용하여 항상 싱싱한 맛을 제공하고, 청결을 중시하며 정성을 다하는 장어구이집"이라며 "무더운 여름철 건강하고 기운찬 지주식 토종 풍천장어의 기운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선운사 근처에 위치한 '명가풍천장어'로 문의하면 된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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