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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사랑' 이영아·홍수아(출처=이영아 인스타그램) |
'끝까지 사랑' 이영아와 홍수아의 다정한 근황이 화제다.
이영아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영아는 홍수아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미소를 띄며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영아와 홍수아의 화려한 미모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둘은 23일 첫 방송된 KBS2 새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에서 한가영역과 강세나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이를 본 팬들은 "드라마 잘보고있어요 ㅎㅎ", "둘다 너무 이쁘시당!!", "와 둘다 여신 미모네요", "이영아 화이팅 너무 보기 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달려라 장미', '대왕의 꿈', '제빵왕 김탁구', '일지매', '황금신부' 등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온 이영아는 드라마 스페셜 '보미의 방' 이후 4년 만에 일일극으로 KBS에 복귀했다.
지난 2013년 '대왕의 꿈' 이후 5년 만에 국내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홍수아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악녀 연기에 도전중이다. '끝까지 사랑'에서 홍수아가 맡은 세나 캐릭터는 지금까지와는 180도 다른 팜므파탈형 악녀이다.
이영아와 홍수아가 출연하는 '끝까지 사랑'은 지극히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이 일생 하나뿐인 사랑을 지켜내고 끝내 행복을 찾아가는 사랑과 성공스토리를 품은 가족, 멜로 드라마다.
[팸타임스=이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