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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금주얼리브랜드 젬로드주얼리가 종로예물을 대표해 홍콩주얼리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날 젬로드주얼리는 자사 백금주얼리인 Premium Platinum을 선보였으며 많은 인파로 인해 젬로드주얼리 부스가 북적였다
예물, 주얼리는 이제 사치품이 아닌 하나의 패션으로 자리를 매김했다. 그로 인해 현재 주얼리 시장이 활기를 띠며, 주얼리샵마다 특성과 색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요즘 결혼예물 트렌드는 남에게 보여지는 것보다 자기만의 실용적이나 소재의 고급화를 추구하는 추세이다. 이에 효성주얼리시티 백금주얼리브랜드 젬로드는 하이엔드 퀄리티의 핸드메이드 제품을 출시했다.
디자인 또한 일방적인 디자인 제공이 아닌 고객과 같이 만들어 가는 시스템을 도입한 젬로드주얼리는, 나만의 예물주얼리를 찾는 예비신랑신부가 본인만을 위한 제품을 디자인 하기 위해 많이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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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개성시대라 공산품의 본인만의(예비신랑신부) 커플링, 예물을 디자인함으로써, 결혼 시작과 앞으로의 결혼 생활이 조금 더 의미가 생긴다"고 예비신랑신부들은 말하고 있다.
젬로드주얼리의 양방향 핸드메이드 제품은 고객과의 소통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시스템이다. 젬로드주얼리 김성철 총괄 본부장 말에 따르면 양방향 핸드메이드 시스템을 도입하기 전까지 매번 예물을 보러 오는 예비신랑신부들이 하는 말이 "조금 더 다른 제품은 없나"였다고 했다.
이에 젬로드는 고객과의 소통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통해 착안해낸 시스템이라고 전했으며, 양방향 소통 핸드메이드 제품은 제작기간과(한달 이상) 비용이 일반 기성품보다 더 소요되지만, 선호도는 일반 기성품보다 양방향 제품 선호도가 더 높다
핸드메이즈 제품의 중간 과정인 가봉제작을 통해 새로운 나만의 예물, 주얼리를 젬로드주얼리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젬로드주얼리는 종로귀금속도매상가 인근에 위치한 효성주얼리시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