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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맛집 '군산횟집'에서 여름 보양식 하모샤브샤브 맛보며 식도락 여행 즐길 수 있어

함나연 2018-07-27 00:00:00

여수 맛집 '군산횟집'에서 여름 보양식 하모샤브샤브 맛보며 식도락 여행 즐길 수 있어

여수는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해양 도시로 알려져 있다. 탁 트인 바다에 전라도 특유의 이색 요리들이 많아 계절마다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지역이다. 특히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해 맛 거리가 조성될 만큼 이름난 맛집들이 많다.

그중 '군산횟집'은 여름철 보양식인 하모샤브샤브 맛집이다. 갯장어를 칼집 내어 살짝 익혀먹는 하모샤브샤브는 여수 별미 10味에 들 정도로 맛과 영양이 풍부한 음식이다. 남자들의 스테미너 음식으로 손꼽히고 여성들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된다. 그렇기에 남녀 누구나 한번쯤 먹어보면 빠질 수 있는 보양식이다. 이러한 하모샤브샤브는 5월~9월까지 가장 영양가 있게 맛볼 수 있어 기력이 빠지고 지치는 여름에 적합하다.

'군산횟집'은 이러한 하모샤브샤브 전문점으로 3代가 30년간 운영해오고 있는 횟집이다. 횟감을 다루는 식당으로 청결함은 기본이며 쾌적하고 넓은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지상 6층 용비치호스텔 신축건물 2층에 자리잡고 있는 '군산횟집'은 돌산대교를 지나자마자 보이는 곳에 위치해 바다를 전망으로 한 야경도 갖추었다. 맛있는 회와 함께 여수의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점도 손님을 끄는 요인 중 하나로 알려졌다.

'군산횟집'은 제철 횟감 외에 함께 나오는 얼큰한 매운탕과 돌산갓김치도 별도 주문이 들어온다. 또한 청정 남해에서 채취한 각종 싱싱한 해산물도 20여가지 이상 제공되어 해산물 뷔페에 온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곳은 11월~3월까지 새조개샤브샤브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겨울에 건강에 좋은 새조개로 이색적인 음식도 즐길 수 있다.

공원을 순회하는 유람선, 해상케이블카, 하멜등대, 거북선대교의 야경 등을 관람하고 근방의 여수 맛집 '군산횟집'에서 신신한 회요리를 즐길 수 있다.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메뉴를 확인 할 수 있고, 전화로 예약이 가능하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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