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천혜의 자연경관과 이국적 정취를 자랑하는 제주도가 여름 피서지로 선호되고 있다.

제주도는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여 어디서든 비교적 가깝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명소를 찾을 수 있을뿐더러,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갖춘 곳으로 알려졌다

특히 성산일출봉을 비롯해 서귀포 시장, 서귀포 천지혜 폭포, 쇠소깍 등 대표적인 관광지가 있어 가족단위로 방문할 수 있는 여행지다.

제주도를 방문했다면 여러 가지 제주 향토음식을 맛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여행의 특별함을 더하는 요소라 할 수 있는데,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여름철 제주도의 대표 별미 중 하나로 갈치조림이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직접 배를 운영해서 잡은 싱싱한 제주산 갈치조림을 선보이는 전문점인 제주더화원은 제주공항 근처 맛집으로 현지인들은 물론 여행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제주 공항 근처 맛집인 제주더화원은 제주 바다에서 공수해온 신선한 해산물로만 음식을 조리해 신선한 갈치조림맛을 선보인다.

제주도 향토 음식 대부분이 짜다는 평에 비해 이곳 제주시 맛집인 제주더화원의 갈치조림은 육지에서 온 손님들도 맛있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을 만큼 정갈하고 깔끔한 맛을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성게미역국은 비리지 않고 담백하며, 갈치 조림과 구이는 모두 품질 검수를 엄격하게 마친 싱싱하고 살이 통통하게 오른 갈치로 조리돼 입맛을 돋운다.

전복뚝배기 또한 짜지 않고 담백하며 시원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실내공간도 쾌적하고 넓고 아기의자가 대량으로 준비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오는 가족단위 손님들에게도 적합하며, 주차 공간도 넓게 확보되어 있어 단체손님, 단체회식 장소로도 폭 넓게 이용된다.

이호테우해변, 도두항과는 차로 2분, 제주 공항과는 차로 5분거리에 위치해 있어 각종 관광명소로 이동하기 편리한 이점을 지녔다.

제주 갈치조림 맛집 '제주더화원' 관계자는 "맑고 깨끗한 제주 바다에서 공수한 싱싱한 해산물만을 취급하기 때문에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은 더욱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맛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