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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뿐 아니라 중장년층의 취업난도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안정적인 일자리 부족 등 비자발적인 사유에 의한 실업으로 창업을 선택하는 생계형 사업자가 증가하고 있다. 생계형 사업자들은 위험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소액 프랜차이즈창업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월세와 인건비가 갈수록 상승함에 따라 창업에 부담을 느끼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초기 투자비용이 적으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소액 프랜차이즈창업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치킨사냥'이 이름을 알리고 있다.
치킨사냥은 가맹비가 없어 소액으로도 시작할 수 있는 치킨창업이다. 트렌디한 인테리어는 물론 치킨 한 마리를 8천 원 대로 낮춰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또한 기본 치킨 외에도 스노우 어니언, 파닭, 델리치킨, 나가사키짬뽕치킨, 홍짬뽕치킨 등 특색 있는 메뉴를 끊임없이 개발하여 소비자들의 입맛을 겨냥하고 있다.
치킨사냥 관계자는 "최근 시흥점을 오픈하여 다양한 프로모션 및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