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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금요일,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 프리미엄 뷔페 '푸디스힐'이 오픈하였다. 이미 오픈 전부터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자아낸 바 있으며, 오픈 후에도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푸디스힐은 소개에 의하면 각 분야의 우수한 셰프들이 재료 선정부터 요리의 완성까지 함께함으로써 완성도 높은 200여가지의 음식을 제공하며, 먹기에 급급해 자칫 잘못하면 잊을 수 있는 식사의 美까지 놓치지 않고 고객에게 드리기 위해 노력한다고 한다.
해당 관계자는 "오픈 후 인근 주민분들 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시는 상태이다. 많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고객님들께 행복한 맛과 멋을 선사해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한편 "무더운 날씨에 귀한 걸음으로 방문 해주셨지만 불가피한 웨이팅을 겪는 고객님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리며, 이와 같은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 예약을 통하여 편히 이용하실 것을 권장 드린다"고 말했다.
푸디스힐은 현재 오픈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각 구분에 따른 이용요금 및 예약은 푸디스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