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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지추천] SNS에서 핫해! 뻔하지 않은 여름 '경주 여행코스' BEST 7

이다래 2018-07-27 00:00:00

경주 불국사, 안압지, 경주월드 말고 또 가 볼만한 곳은 어디가 있을까? 전통문화와 첨단과학이 공존하는 경주는 항상 베스트 국내 여행지로 손꼽힌다.

놀이공원, 워터파크, 역사 문화지, 자연 휴양림 등 경주만 가면 온 가족이 누릴 수 있는 여행지들이 가득하다.

최근 SNS에서 핫한 뻔하지 않은 경주 여행지들을 모아봤다. 이번 주말 경주 1박2일 여행은 어떨까?

[국내여행지추천] SNS에서 핫해! 뻔하지 않은 여름 '경주 여행코스' BEST 7
▲산림환경연구원(출처=경주시)

산림환경연구원

자연 속을 고즈넉히 산책하고 싶다면 산림환경연구원으로 향하자. 수목원에 가까운 이곳에 가면 야생화원, 산림전시실, 습지, 육묘장 등 다양한 종류의 꽃과 나무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체 10만평에 가까운 넓은 분지 곳곳에는 사진을 남길만한 포토존도 많다. 특히 SNS에 물줄기를 가로지르는 나무 위에 앉아 찍은 커플 사진을 자주 볼 수 있다.

[국내여행지추천] SNS에서 핫해! 뻔하지 않은 여름 '경주 여행코스' BEST 7
▲캘리포니아비치(출처=경주시)

캘리포니아비치

경주 인기 워터파크 중 한 곳이다. 지난 2008년 개장한 캘리포니아비치는 젊음과 열정을 컨셉으로 스릴 넘치는 어트렉션들로 구성되어 있다.

파도 시스템을 갖춘 파도풀, 국내에서 두번째로 긴 유수풀, 웨이브 캐년, 썸머린스플래쉬 등에서 색다른 물놀이를 즐겨보자. 경주월드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함께 즐기기에 좋다.

[국내여행지추천] SNS에서 핫해! 뻔하지 않은 여름 '경주 여행코스' BEST 7
▲콜로세움(출처=경주시)

콜로세움 (플라잉경주 열기구)

경주표 콜로세움도 이색 여행지이다. 어릴 적 장난감들이 가득한 '키덕트뮤지엄'이 들어선 이 건물은 외관이 콜로세움을 연상케한다.

특히 이곳에 가면 '플라잉경주'에서 열기구를 승선할 수 있다. 열기구에 오르면 경주의 아름다운 풍광이 한 눈에 들어온다. 바로 앞에 있는 세계자동차박물관도 둘러볼만하다.

[국내여행지추천] SNS에서 핫해! 뻔하지 않은 여름 '경주 여행코스' BEST 7
▲나아해변(출처=경주시)

나아해변

경주 근처 바다에 들러 해변가를 거닐 수도 있다. 송림숲이 우거진 '나아해변'은 몽돌과 모래가 어우러진 해수욕장으로 가족들이 물놀이 즐기기에 좋다.

'고아라해변'에는 오류캠핑장이 있다. 소나무 숲 사이사이에 자리잡은 카라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봉길해수욕장, 나정해변, 문무대왕릉, 읍천항 등을 찾아가면 경주 바다를 만끽할 수 있다.

[국내여행지추천] SNS에서 핫해! 뻔하지 않은 여름 '경주 여행코스' BEST 7
▲블루원워터파크(출처=블루원)

블루원 워터파크 (플라잉폭스 짚라인)

경주의 또 다른 핫한 워터파크 블루원도 있다. 영남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곳은 다양한 놀이 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사계절 내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초대형 파도풀, 빠른 속도감으로 회전하는 캐논볼 슬라이드, 토렌트리버, 스톰웨이브, 토네이도슬라이드는 최고의 추억을 만들기에 제격이다.

특히 '플라잉폭스'는 짚 와이어를 이용해 워터파크를 비행할 수 있는 국내 최장 745m 짚라인이다. 3가지 코스 중 선택하면 되는데 C코스는 스카이 브릿지를 걸을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이 있다.

[국내여행지추천] SNS에서 핫해! 뻔하지 않은 여름 '경주 여행코스' BEST 7
▲추억의달동네(출처=경주시)

추억의 달동네

옛 추억의 골목 곳곳을 재연해 놓은 근대사 박물관 '추억의 달동네'도 있다. 연탄집, 뻥튀기 할아버지, 양장점, 다방 등을 아기자기 꾸며 놓아 사진을 남기기에 이만한 곳이 없다. 교복 대여도 가능하고 옛 간식들도 구입할 수 있다.

[국내여행지추천] SNS에서 핫해! 뻔하지 않은 여름 '경주 여행코스' BEST 7
▲황리단길(출처=경주시)

황리단길

경주에서 가장 핫한 여행지는 바로 황리단길이다. 약 1km 거리에 맛집을 비롯해 예쁜 카페들이 즐비하다. 형형색색 건물들 앞에서 사진을 찍기도 좋고 푸드트럭이나 플리마켓을 구경하기에도 좋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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