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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을 맞이해 제주로 떠나는 여행자가 많아지고 있다. 우리나라 최고의 여행지인 제주도는 다양한 매력의 여행지로 여행자의 발길을 이끈다. 특히 가족끼리 제주도를 방문했다면 자연풍경부터 미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월척수산 본점'은 제주 공항 근처, 용연구름다리 등 제주유명관광지근처에 자리잡고 있어 제주도 맛집으로 알려진 제주도 횟집이다.
월척수산에서는 7월~8월에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로 제주도 다금바리 회 세트를 제안하고 있다.
다금바리는 제주도가 유일한 산지이다. 몸길이는 최대 1m이며 몸무게는 11kg까지 나가기 때문에, 잡기도 힘들어 1년에 몇 마리밖에 보지 못할정도로 귀한 대접을 받는 어류에 속한다.
제주도 횟집 '월척수사 본점' 메인주방장은 "제주에서만 나오는 다금바리는 쫄깃한 맛이 특징이며 기름진 회다. 또 하나 이곳의 인기 메뉴 중 남녀노소 여행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부드러운 '랍스터'를 함께 추천하는 바이다"라고 전했다.
다금바리 회 세트를 주문하면 함께 나오는 곁들이 상에는 갓 잡아 싱싱한 산 낙지로만 제공하며, 제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제주도 먹거리인 갈치회, 고등어회, 전복회 등이 곁 반찬으로 나오는 등 음식상에서 싱싱한 제주의 제철 해산물을 볼 수 있다. 이로 인해 '식신로드' 등 여러 매스컴을 타 유명맛집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뿐 아니라 '월척수산 본점'은 여행객들에게 제주 앞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야경과 싱싱하고 양 많은 횟감으로도 알려졌다.
찰진밥에 전복 향이 코를 자극하는 향긋함이 남는 게우밥은 '다금바리 회 세트'에 함께 나오는데, 역시 '월척수산 본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주 먹거리다.
식당 측은 "게우밥은 식사만 주문 시 가장 많이 나가는 메뉴 중 하나"라고 전했다.
많은 인원으로 식당 이용에 고민이 있다면, 제주공항 근처 맛집 '월척수산 본점'에서만큼은 잠시 내려놓을 수 있다. 2층의 100인 이상 식사할 수 있는 대형 홀은 큰 유리창 밖으로 제주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단체 예약 및 식사는 대표 번호로 안내받을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