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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 휴가길이나 짧은 운행에도 강하게 내리쬐는 태양열에 금새 뜨거워지는 내부는 물론이고, 자외선에 그대로 위험에 노출되는 탑승객의 피부건강에 차량썬팅이 필수 아이템으로 알려지고 있다.
무분별하게 생겨난 여러 업체들의 불법시공으로 위험한 튜닝의 음지에서, 이제는 차량의 출고 시 반드시 시공하는 필수튜닝이 된 것이다.
그러나 운전자의 시야에 이루어지는 작업인 만큼 필름의 선택부터 샵의 시공력까지 살펴보고 선정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해야 한다.
대부분 열차단을 비롯한 기능성 필름으로 홍보를 하지만, 열차단에 초점을 둔 (IR)필름의 경우 시안성이 매우 떨어지며 직사광선 등에서 뿌옇게 시야가 흐려지는 헤이즈 현상을 비롯한 무아레, 터널현상 등 때문에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인천블랙박스 업체 중 청라 차스킨은 프리미엄 브랜드인 SPI를 비롯한 유수의 브랜드의 공식대리점으로 다양한 등급의 라인업으로 소비자에게 시안성에 초점을 둔 고객별 맞춤형설계를 진행한다.
운행루틴이나 시력, 프라이버시 등에 따라 각기 다른 설계로 보다 합리적인 비용뿐 아니라 시공에 있어서도 전용 썬팅룸과 공기 중에 떠다니는 먼지까지 컨트롤 하는 연무시스템으로 만족도가 높은 작업이 이루어진다.
출고 시 서비스로 이루어지는 쿠폰필름의 경우 1~3년사이로 수명도 매우 짧고 전면시공 시 위와 같은 피해사례가 많기에, 여러 시공차량과 시공할 필름의 차단율측정기 등을 직접 체험이 가능한 부분도 차스킨만의 장점이라고 말한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