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사람보다 더위에 약한 반려견이 있는 가정의 경우에는 보다 꼼꼼한 돌봄이 필요하다.
반려견들의 체온은 38.5도로 사람보다 2도가량 높아 더위를 더 많이 탈뿐만 아니라 온 몸에 털이 있지만 땀샘이 발바닥과 혀에만 있기 때문에 땀샘이 온몸에 있는 사람보다 체온조절이 어렵고 체감온도도 더 높다.
따라서 시원한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중요하며 더위 때문에 입맛을 잃을 수 있으므로 적절한 간식이나 보양식을 챙겨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에 강아지 반찬가게에서는 반려견들의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는 건강 아이스크림 3종을 선보이고 있다. 단호박&오리, 고구마&치킨, 홍연어&당근으로 구성된 건강스튜 3종으로 냉장고에서 차갑게 만들어 급여하면 더위를 식히면서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흔히 사람이 먹는 아이스크림과 달리 좋은 재료만을 넣어 만들어 눈길을 끈다.
특히 파우치에 담겨 있어 반려견과 함께 여름철 휴가나 바캉스를 가더라도 언제 어디서나 급여하기 편리한 장점이 있다.
강아지반찬가게 관계자는 "건강스튜3종은 오랜 시간 우려낸 베이스육수로 만들어져 더위에 지친 반려견들에게 급여 시 여름철 부족한 원기를 보충해주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 |
한편, 강아지 반찬가게는 성분등록과 제조업등록이 완료된 건강한 수제간식 정식 판매업체이며, 모든 제품은 색소, 방부제, 인공첨가물 등이 전혀 없는 자연 그대로의 요리만을 만들고 있다.
수제간식에 사용되는 재료들은 무항생제(닭, 오리, 계란) 자연산 홍연어 등 고급 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신선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지는 오더메이드 방식을 고집하고 있으며, 여름철 제품의 변질을 막기 위해 차별화된 포장법으로 견주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현재 반려견들을 위한 특별 요리를 개발 중인 강아지 반찬가게는 앞으로 다양한 식감과 형태의 수제 간식을 출시할 예정이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