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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맛집 '돈가득'에서 복분자 향담은 고기 즐길 수 있어

함나연 2018-07-20 00:00:00

제주도맛집 '돈가득'에서 복분자 향담은 고기 즐길 수 있어

블루베리, 망고, 아보카도, 체리 등 수입 과일이 우리의 식탁을 점령하는 요즘이다. 물론 이 과일들이 건강증진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신토불이라고 우리땅에서 난 제철 음식이 한국인에게는 가장 좋다는 데에는 이견이 없다. 복분자는 자양강장, 강장 등의 효능을 가지고 신체가 허약하거나 빈뇨등 몸이 찬 사람과 피부질환에 도움이 되는 산야초이다.

복분자를 이용하여 제주도 중문맛집이 된 돈가득은 제주도 흑돼지 위에 복분자를 뿌려 환상의 궁합을 만들어 냈다. 고기의 잡내를 없앨 뿐 아니라 은은한 고기의 향을 더해 달달함을 더하고 효능을 높였다. 게다가 제주도 중문흑돼지 맛집으로 대파김치나 흑돼지로 만든 소시지 등은 이색적이다.

제주도 중문흑돼지 맛집 돈가득은 사장님이 직접 김치를 담그고 반찬을 만들어 품질을 사장님이직접 보장한다. 근으로 고기를 판매하지 않고 인분으로 판매하여 고객의 선택폭이 넓은 작은 부분까지 배려하였다. '맛있을지도'라는 프로그램에 방영이 되기도 하였으며 제주도 불고기 전골까지 입소문이 났다. 서귀포맛집 돈가득은 주차장이 넓고 11시까지 매일 운영하여 언제든지 편하게 방문이 가능하다.

한편 서귀포맛집 돈가득 대표는 "복분자의 효능을 우수한 제주도 흑돼지에 담아 제주도 흑돼지 맛집으로 자존심을 지켜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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