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조리장의 손맛을 맛볼 수 있는 전주맛집 '청와삼대', 전주점 한방족발로 영양보충
2018-07-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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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전통문화의 멋과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한 전주 투어를 계획하는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전주 명소로는 전주한옥마을, 자만 벽화 마을 등이 유명하며, 이처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전주는 매년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중 하나이다.
이러한 가운데 전주명소인 전북 전주 한옥마을 야간해설투어가 20일부터 오는 8월 31일 까지 경기전 관광 안내소 앞에서 시작된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전주한옥마을 야간해설투어는 해마다 1000여 명이 여행객들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전동성당부터 남천교 천연루까지 여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전주한옥마을은 맛집들이 많기로 유명한 곳이다. 그 중에서도 전주한옥마을 맛집으로 유명한 '청와삼대'는 삼대에 걸쳐 대통령 식사를 준비한 청와대 조리장이 직접 운영하는 전주 맛집이다. 청와대 조리장의 깔끔한 손맛을 맛볼 수 있는 '청와삼대'의 메뉴로는 여름철 보양식인 한방족발, 매운족발, 명이마늘보쌈 등이 있으며, 원기회복에 좋은 들깨가 들어간 옹심이들깨칼국수, 청와칼국수등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사이드 메뉴인 낙지만두, 꼬마감자만두 또한 이곳 '청와삼대'의 별미 중 하나이다.
전주한옥마을 맛집 '청와삼대'관계자는 "전주맛집 청와삼대에서는 모든 음식에서 청와대 조리장의 깔끔한 손맛을 느끼실 수 있으며, 대통령의 식사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모든 고객들의 음식을 조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