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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시작되는 7, 8월은 푸르고 맑은 제주도 날씨를 즐기기에 적기이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휴가를 즐기려는 여행자들에게 제주도만큼 좋은 여행지는 없다. 제주도는 우리나라 최고의 휴양지답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어 항상 찾을 때 마다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이 가득한 곳으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제주도 서귀포에는 여미지식물원과 테디베어 뮤지엄이 있는 중문관광단지와 천지연폭포, 쇠소깍 등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제주도는 다양한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어 여행의 재미를 더해준다.
최근 제주 현지인들 사이에선 이미 맛있기로 알려진 제주중문 맛집인 '앙끄레'는 제주도 4대 국수 맛집으로 제주 전통 고기국수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제주중문 맛집 '앙끄레' 고기국수는 제주산 1등급 고기만을 사용하여 고기 누린내가 전혀 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국수 한 그릇만으로 든든함을 느낄 수 있다.
제주도 서귀포 맛집으로도 유명한 '앙끄레'에서는 다른 음식점에서는 쉽게 맛볼 수 없는 전복 고기국수와 전복 비빔국수를 판매하고 있으며, 국수면은 치자즙을 넣어 색감이 예쁘며 맛이 깊다.
단품과 세트로 나누어 주문할 수 있으며, 여러 사람들과 함께 다양한 고기 국수를 즐기고 싶다면 스페셜 세트도 주문이 가능하다. '앙끄레'의 모든 반찬은 셀프로 고객이 먹고 싶은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어 푸짐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제주도 서귀포 맛집 '앙끄레' 관계자는 "앙끄레는 안채라는 뜻의 제주도 방언이며, 넓은 주차공간과 쾌적하고 넓은 실내로 가족, 연인 뿐만 아니라 회식장소로도 각광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음료수 1병 서비스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