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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8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무더위를 피해 통영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통영은 여름철 바다 여행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선호되는 관광지다. 바다에서 즐기는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산물 먹거리가 풍부해 여름철 지친 입맛을 돋우는 식도락 여행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통영에는 많은 통영맛집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통영 횟집 '민수사'는 통영여행에 있어 특별한 식도락 여행이 가능한 싱싱한 제철 해산물과 회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통영 맛집 민수사는 전국 5대 횟집, 통영 3대 횟집으로 불리고 있다. 근처에는 통영루지, 케이블카, 해저터널, 동피랑 마을 등이 10분 거리 내외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접근성을 갖췄다.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운치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것도 이곳만의 메리트다. 민수사는 통영에 위치한 여러 횟집 중에서도 건물의 5층에 자리잡아 뷰를 가로막는 것이 없이 통영바다 뷰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이곳은 오픈주방의 모습을 갖추고 있어 자연산 전문 횟집만의 진정성을 선보이며, 청결, 위생을 중요시하면서도 친절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한다.
통영맛집 민수사는 매일 시가에 따라 제공되는 주요 생선들로 고객 취향에 적합한 생선과 해산물을 먹을 수 있다. 무공해청정지역에서 조업한 어종들만을 제공하고 있어 맛과 영양가에 있어 퀄리티가 높고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이곳 통영 맛집 민수사의 밑반찬은 정갈한 한정식집 못지 않게 탄탄한 구성을 갖췄다. 리필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고, 해삼, 멍게, 소라회, 문어초 샐러드 등 메인메뉴에 버금가는 밑반찬들로 통영의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민수사 관계자는 "통영시 맛집으로 자리잡은 민수사에서 통영여행의 만족스러움을 느껴볼 수 있도록 늘 최고의 요리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