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치아교정 심미적인 문제로 걱정이라면, 티 나지 않는 교정 '클리피씨'로

함나연 2018-07-20 00:00:00

치아교정 심미적인 문제로 걱정이라면, 티 나지 않는 교정 '클리피씨'로

최근 외모에 부쩍 관심이 늘어난 사람들이 많이 있다. 청소년을 비롯하여 성인 누구나 외모에 신경 쓰는 이들이 많아진 만큼 치아교정에 대한 관심도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

치아교정이란 치열이 고르지 못하거나 돌출입 등 턱 문제를 개선하는 치과 치료 중 하나로 단순히 심미적인 문제를 발생시키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부정교합을 통해 음식을 씹거나 발음에 문제를 주기도 하여 기능적인 측면에 악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이와 같은 기간이 길어질수록 음식을 씹는 게 점차 더 어려워지며 제대로 소화하지 못해 위장장애나 충치, 악 관절 등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사당 임플라인치과 강정구 원장은 "이와 같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치아교정은 치아배열을 개선하여 삐뚤빼뚤한 치아를 가지런한 치아로 심미적 변화를 줄뿐 아니라 전반적인 교합을 개선시켜준다"고 전하며 "이를 통해 치아 이상마모를 방지하고 치주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를 내며 부정교합을 바로잡아 부정확한 발음이 개선시키고 턱 관절이 제자리를 찾아 전보다 얼굴윤곽이 또렷해지는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치아교정은 장기치료인데다가 교정장치로 인해 보여질 모습을 생각해 쉽사리 결정하지 못하는 경우도 주변에 흔치 않게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교정한 티가 덜 나는 '클리피씨' 치아교정이 교정을 생각하고 있지만 심미적인 문제로 인해 고려하고 있는 이들에게 이와 같은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클리피씨교정'은 세라믹브라켓이 클립에 달려 있는 자가결찰교정법으로 교정치료 단계별로 와이어를 용이하게 교체하고 치료기간을 단축하는 방법이다. 또한 캡 부분이 치아 색에 가깝기 때문에 심미성이 뛰어나며 마치 '투명 치아교정'처럼 보이는 교정방식이다.

사당역 임플라인치과 강정구 원장은 "클리피씨교정은 브라켓과 와이어 간 마찰이 적고, 다른 교정장치에 비해 내원간격이 6~8주로 길며, 비용도 상대적으로 합리적이어서 학생뿐 아니라 직장인들도 선호하는 방식이다"라고 전하며 "클리피씨 치아교정은 자가결찰브라켓을 이용한 치료법으로 다른 치료법에 비해 통증이 적다"고 전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