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8, 아이폰8플러스, 아이폰X 아이폰 열기가 다시 한번 재점화되면서, 아이폰액정수리 전문 서비스 몬스터폰이 아이폰 수리비용과 수리기간을 현실화한 '착한수리' 서비스를 통해 아이폰 유저들의 원활한 수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몬스터폰의 '착한수리'는 고가로 인식되던 아이폰액정수리 비용을 저렴하게 책정하며 아이폰 구입의 중요한 고민요소가 됐던 서비스 부분을 사설수리로 해결하도록 한 대표적인 업체로, 특히 최초 런칭 후 한 차례도 수리비 인상 없이 유지해오고 있다.

때문에 현재 기준으로 아이폰6액정수리비는 5만원, 아이폰6플러스는 6만원, 아이폰6S는 7만원, 아이폰6S플러스는 8만원, 아이폰7은 9만원, 아이폰7플러스의 경우도 10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책정되어 모든 제품을 정품으로 수리가 가능하고, 아이폰8, 아이폰8플러스, 아이폰X의 경우도 당일 수리가 가능 하다고 밝혔다.

몬스터폰은 성남아이폰수리를 시작으로 액정, 메인보드, 침수 등 아이폰수리의 관련한 모든 부분이 가능하며 여기에, 수 일에서 수 주일이 걸리던 수리기간 역시 대부분의 수리항목에 대해서는 당일 수리를 원칙으로 하고 있어, 긴 소요기간에 의해 대체 폰을 찾던 기존의 아이폰수리 트렌드를 벗어나게 됐다.

몬스터폰은 서울 강남점, 대학로점, 건대점, 이대점 경기 일산점등 전국 전 지점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성남본점은 택배수리까지 접수 받고 있어 실질적으로 전국을 대상으로 서비스 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대학로아이폰수리 전문인 몬스터폰대학로점 에서는 7월 방문 고객에 한하여 침수폰 무상점검을 진행하며, 건대아이폰수리 전문인 몬스터폰 건대점에서는 가격 인하 기념으로 7월 한달 내내 선불폰(3만원 상당)을 무상 제공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안양아이폰수리 전문인 몬스터폰 안양점에서는 7월 한달 내내 선불폰(3만원상당) 및 방탄필름을 무상 제공하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성남아이폰수리 전문인 몬스터폰 본점에서는 수리를 하지 않아도 방문 고객 전원에게 선불촌(3만원 상당/2G) 및 키링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몬스터폰 관계자는 "아이폰 10주년이기도 한 올해는 유독 아이폰과 관련된 이슈가 많아지면서 아이폰수리 및 매매 문의와 건수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중"이라며, "신 모델이 등장하면 구형 모델의 가치는 떨어지기 마련이지만 상대적으로 아이폰은 가치하락이 크지 않기 때문에 웬만한 기기이상은 수리를 통해 계속 이용코자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아이폰수리비용과 수리기간 등을 더욱 신경 쓸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