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스테미너 식재료로 꼽히는 낙지는 타우린, 칼슘 등이 풍부해 예로부터 '갯벌 속의 산삼'이라 불렸다. 특히 피로 회복과 기력 보충에 탁월해 여름철 보양식으로 제격이다.
지난 19일 방송된 올리브유 '밥블레스유'에서는 최화정, 이영자 등 멤버들이 모여 낙지 파티를 열었다.
최화정표 부드러운 낙지탕탕이와 전복버터구이, 낙지가 통째로 들어간 이영자표 낙지라면으로 오늘 저녁 3차 '먹방'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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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표 낙지탕탕이(출처=올리브'밥블레스유') |
1. 낙지를 잘게 썬다
2. 참기름 2스푼을 넣고 섞는다
3. 계란 노른자를 올린다
4. 깨소금을 뿌려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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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표 낙지라면(출처=올리브'밥블레스유') |
이영자가 선택한 이날 디저트 음식은 바로 낙지라면이다. 기존 레시피로 끓인 라면에 낙지 그대로를 투하하면 된다. 이영자는 라면 2개 기준 낙지 3개를 넣었다. 라면을 끓이는 중간중간 면을 들어 찬바람을 맞아주면 더 쫄깃해진다.
낙지를 넣으면 국물도 더 진하고 시원해진다. 청양고추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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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표 전복버터구이(출처=올리브'밥블레스유') |
최화정은 달궈진 팬에 버터를 녹인 뒤 잘게 썬 전복을 볶아줬다. 전복 뚜껑을 버리지 말고 접시 삼아 담아주면 예쁘게 플레이팅 할 수 있다. 기호 별로 깨소금을 뿌려준다. 쫄깃한 전복과 고소한 버터가 만나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