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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달인 3관왕의 화려한 불쇼를 볼 수 있는 용인맛집 '애나의정원'

박태호 2018-07-19 00:00:00

생활의달인 3관왕의 화려한 불쇼를 볼 수 있는 용인맛집 '애나의정원'

매일 쳇바퀴 돌듯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 식사를 하는 것 자체가 재미있는 이벤트의 하나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맛있는 음식과 함께 색다른 퍼포먼스를 구경할 수 있다면 일상 속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특별한 이벤트가 될 듯하다.

용인에 위치한 철판요리전문점 '애나의정원'은 생활의달인 3관왕의 화려한 불쇼를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서, 수도권은 물론 서울에서도 고객들이 찾아오는 용인맛집이다.

애나의정원은 KBS 2TV생생정보 86회, 생방송오늘저녁 131회, 생활의달인 463회, 생방송투데이 1141회, 생활의달인 401회, 찾아라맛있는TV 569회 등에 출연하며 용인맛집으로 이름을 알렸다. 또한 생활의달인에서 도왕, 화왕, 철판요리의 달인까지 3관왕을 달성하기도 했다.

용인맛집 '애나의정원'에서 코스요리를 주문하면 30mm 두께의 철판에서 300도의 고온으로 요리한 캐나다산 활 랍스터와 한우 1등급 안심을 맛볼 수 있다. 랍스터는 찐 뒤에 구워서 제공되며, 랍스터머리는 치즈구이로 즐길 수 있다. 또한 한우 안심은 마늘, 버섯 등 다양한 채소와 함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철판에서 요리하기 때문에 불맛이 뛰어난 것은 물론, 채소와 관자, 전복 등 해산물과 함께 맛볼 수 있어 더욱 푸짐한 식사가 가능하다. 기본 세팅으로 춘장소스, 생강소스, 핫소스, 겨자소스가 제공되므로 기호에 맞게 찍어먹으면 되며, 요리사가 어울리는 소스를 안내해 주기도 한다.

코스요리의 마지막은 볶음밥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데, 원하는 모양대로 볶음밥 모양을 만들어준다.

마지막으로 고풍스러운 샹드리에가 있는 로비에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아름다운 인테리어 덕분에 가족행사는 물론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적합한 용인 맛집이다.

'애나의정원'은 테이블마다 전담 요리사가 1명씩 배치되므로 예약제로만 이용 가능하다. 전화로 예약 후 이용하면 된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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