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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 '김비서가 왜그럴까' 박서준, 장난기 넘치는 일상에 '엄마미소' 짓게 돼

김아현 2018-07-19 00:00:00

[스타☆톡] '김비서가 왜그럴까' 박서준, 장난기 넘치는 일상에 '엄마미소' 짓게 돼
▲문에 기댄 채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박서준 (출처=박서준 인스타그램)

과거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문에 기대 장난기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무대인사 대기 옆관 웃음소리 경청'이라는 글을 남기며 영화 '청년경찰' 무대 인사를 앞둔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 장난기 넘치는 얼굴을 봐라, 너무 귀엽다", "이 와중에 다리 길이 실화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2년 '드림하이2'로 데뷔한 박서준은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쌈 마이웨이' 에 출연해 상대배우 황정음, 김지원과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며 로코킹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다졌다. 이 외에도 영화 '청년경찰', '뷰티 인사이드', '악의 연대기'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박서준은 과거 인터뷰에서 배우로서는 이른 나이 21살에 군입대한 사연을 털어놔 화제가 됐다. 그는 당시 "뭐가 아무것도 앞에 없었기 때문에 군대에 갔다"며 "일찍 갔다 온 게 제게는 도움이 많이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서준은 올해 31살이며, 얼마 전 콘텐츠와이 소속사와 계약 만료 후 어썸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현재 MBC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그럴까'에서 이영준 역을 맡아 상대 배우 박민영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팸타임스=김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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