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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가 잦은 회사원들에게 재조명되는 벌나무의 효능과 복용법 참고하기

김영지 2018-07-19 00:00:00

술자리가 잦은 회사원들에게 재조명되는 벌나무의 효능과 복용법 참고하기
▲간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벌나무 (출처=게티이미지뱅크)

간은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만들고, 해로운 물질을 해독해 준다

이에 사람들은 간에 좋은 음식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지방간, 간암 등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힘쓰고 있다. 최근 과일, 녹색식물 등의 천연 식물에 독성이 적으면서 항암효과에 도움되는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국내,외 천연식물로부터 항암제의 분리 및 개발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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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재조명된 벌나무의 효능 (출처=게티이미지뱅크)

건강에 이로운 원료, 벌나무

지방간, 간암 등 간질환 예방에 좋은 음식인 벌나무는 산겨릅나무란 이명도 가지고 있다. 해발 600m이상 고지대 계곡가에서 자라는 희귀 원료로, 벌나무 추출물이 간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걸 확인한 논문들이 실제 다수 발표되어 있다. 이전까지는 안정성 부분에서 입증되지 않았지만, 한 지자체 연구소에서 꾸준한 개발을 통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를 통해 벌나무의 안정성을 인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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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의 답은 '벌나무'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매일같이 피곤한 만성피로

벌나무는 풍부한 플라보노이드 성분과 폴리페놀 성분이 간을 보호하는 것 뿐만 아니라 조직 재생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만성피로의 원인에 대해서 아직까지 명확하게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최근 비만, 당뇨 등 성인병들이 유행하면서 각종 간 질환으로 인한 증상으로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이나 피로회복제 보다는 간에 좋은 음식을 챙기는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최근 재조명이 되고 난 뒤 벌나무와 비슷한 다른 품종의 나무를 섞어 유통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때문에 한시적 식품 원료로 인증받은 벌나무를 섭취하여야 한다.

[팸타임스=김영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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