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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중고차 싸다니카, 간소화된 할부조건 및 합리적인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 선봬

함나연 2018-07-18 00:00:00

수원  중고차  싸다니카, 간소화된 할부조건 및 합리적인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 선봬
▲사진제공=싸다니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덥고 습한 날씨가 연일 지속되고 있다. 이처럼 무더운 여름철 휴가시즌을 맞아 중고차시장에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과 카니발 등 레저용 차량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지난해 중고차 시장은 내수경기 침체와 맞물려 합리적인 가격의 중고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성장세를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2012년 이후부터 꾸준한 성장세를 지속해온 중고차시장은 2015년 366만대, 2016년 378만대로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중고차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할부구매 수요가 늘면서 중고차할부 시장의 성장세도 두드러지고 있다. 아무리 저렴한 중고차라고 해도 한번에 큰 금액을 지불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보다 합리적인 구매 방법으로 본인의 경제적 형편에 맞춰 기간과 할부금을 선택하여 지불하는 방법을 크게 선호하기 있기 때문이다.

중고차할부는 보통 신용등급 1~6등급의 경우 연체나 특이사항이 없다면 무난히 중고차할부 이용이 가능하다. 반면 저신용자로 분류되는 신용등급 7~ 8등급 이하의 중고차할부 구매자의 경우 중고자동차할부를 희망하지만 승인 거절로 중고차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들이 많다. 이처럼 중고차 할부구매시 신용도에 따라 할부 기간이나 금리 등이 다르게 적용되고 있어 자칫 신용도가 좋지 않은 경우 까다로운 중고차할부조건과 높은 이자율을 감수해야 한다.

이런 가운데 SBS생활경제에 양심딜러로 출연한 싸다니카의 김대중 대표는 일부 비양심적인 매장의 경우 신용불량자, 저신용자 등 신용거래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약점을 이용해 고객에게 중고자동차할부약관 및 중고차할부조건에 대한 자세한 설명 없이 높은 할부금리를 적용하고 있는 업체들도 많이 있다며, 중고차할부 진행 시 보다 꼼꼼하게 체크해보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김대중 대표는 "현재 싸다니카에서는 전국 딜러전산망을 통한 6만여대의 실 매물 중고차사이트를 구축하여 투명한 중고차시세 공개와 더불어 매장 자체 할부사 운영으로 중고차전액할부 시 복잡하고 까다로운 할부조건을 보다 간소화된 시스템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또한 싸다니카는 그동안 신용도 때문에 중고차 할부구매가 어려웠던 7·8·9등급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뿐만 아니라 군미필자, 대학생, 주부 등도 이용이 가능한 다양한 중고차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해 합리적인 이자율과 까다롭지 않은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단, 중고자동차할부 이용조건으로는 연체금이나 개인채무 불이행 없어야 하며 소득이나 급여를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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