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버거킹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대표 인기 메뉴 와퍼와 불고기와퍼 세트를 각각 10년 전 가격인 5,700원에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소비자들은 버거킹에서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버거킹 와퍼는 100% 순 쇠고기 패티를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조리해 불맛과 함께 쇠고기의 담백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버거킹의 대표 메뉴다. 직화 방식으로 구운 패티는 불필요한 기름기가 빠지고, 육즙은 그대로 남아있어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구운 참깨가 뿌려진 따뜻한 버거 번, 신선한 양상추와 토마토, 양파, 피클 등의 야채가 더해져 절묘한 맛의 균형을 완성한다. 와퍼와 더불어 와퍼에 버거킹 만의 달콤한 불고기 소스를 가미해 한국적인 맛을 살린 불고기와퍼도 오랜 마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는 메뉴다. 각 버거의 세트 메뉴에는 버거킹만의 두툼한(thick-cut) 프렌치프라이와 음료를 포함해 더욱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버거킹은 와퍼세트 외에 와퍼주니어와 불고기와퍼주니어 세트도 역시 10년 전 가격인 4,500원에 판매한다.

버거킹 마케팅팀은 "버거킹에서 맛있는 식사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버거킹의 스테디셀러인 와퍼와 불고기와퍼 세트를 반가운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되며, 매장별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1인당 최대 5개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다른 할인 및 쿠폰과 중복 혜택은 적용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박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