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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WMF 커피머신 공식 수입원 두리양행이 오는 10월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KINTEX에서 열리는 '2018 카페&베이커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두리양행은 이번 카페&베이커리페어에서 콤팩트형 커피머신 WMF 1100S 모델부터 포르타필터 방식의 전자동 머신 WMF espresso까지 총 6가지 모델을 선보인다.
'WMF espresso'는 포르타필터 방식의 전자동 머신으로, 자동 그라인더와 자동 템핑기 내장으로 최소의 공간에서 퍼포먼스를 구현하며 최고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터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광범위하고 세밀한 설정이 가능하고 컵을 데우기 위한 스팀젯과 독립적인 부품 구성으로 효율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두리양행 이영성 대표는 "WMF espresso는 반자동 머신과 전자동 머신의 장점만을 결합해 놓은 커피머신이기 때문에, 숙련된 바리스타가 아니어도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유지한 고품질의 커피 맛을 구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두리양행은 독일 WMF 커피머신을 1983년부터 국내에 독점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이후 J.J Darboven사의 Alfredo 커피원두와 Eilles 티를 수입하여 공급하고 있다. 이번 2018 카페&베이커리 페어에서 WMF 커피머신과 함께 Eilles 티도 함께 선보인다.
한편, '2018 카페&베이커리 페어'는 커피, 디저트, 베이커리, 젤라또와 커피머신, 제과제빵머신, 그리고 주방관련아이템과 카페/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등 총 200여개 업체가 500부스 규모로 참여하며, 8월 3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