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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비리 감사 전문기업 행복마루컨설팅에서 2018년도 신입직원 공채를 서류접수를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집부문은 내부감사팀 신입직원과 디지털포렌식팀 신입이다. 지원자격은 대졸 4년 이상 (기졸업자, 졸업예정자 포함), 디지털 포렌식 기반 내부감사 업무에 사전 지식 또는 관심이 있는 신입, 기업 부정비리 적발에 특화시켜 자신만의 역량을 개발하고자 하는 인재, 감사 법률, IT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Co-Work 할 수 있는 능력과 팀 내 융합 가능한 원만한 성격과 의사소통 능력을 가진 자이다.
수행업무는 기업 내 부정(업무상 배임·횡령 등 적발 관련 업무지원 및 기업 합병·인수 후 실사(PMA : Post Merger Assessment) 관련 분야이다. 이외에도 기업정보(영업기밀 및 고객 개인정보 등) 유출 진단 관련 업무 등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심사 후 합격자에 한해 개별 연락이 가며 법정 수습기간 3개월 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 전환 심사를 거친다.
이에 행복마루컨설팅 관계자는 "신입사원에게는 디지털 포렌식 기반 내부감사 전문가 양성을 위해 실무 투입 외 내•외부 교육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제공된다"며 "원만한 성격과 의사소통을 갖춘 좋은 인재들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자세한 문의사항 및 접수는 이메일로 가능하며, CIA, CISA, EnCE,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1,2급) 등 관련 자격증 취득자 또는 학사 이상 학위 보유자는 우대한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