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마스크팩계의 마녀' 녹는 마스크팩 샤르르(SHARR), 해외 시장 진출 청신호

박태호 2018-07-17 00:00:00

'마스크팩계의 마녀' 녹는 마스크팩 샤르르(SHARR), 해외 시장 진출 청신호

'마스크팩계의 마녀'라 불리는 샤르르(SHARR) 녹는 마스크팩이 최근 중국, 미국, 일본 등 해외 지역 유통사와 연이어 주문 계약을 체결하며 해외 시장 진출에 파란불이 켜졌다.

화장품 전문기업 GNCOS(지앤코스)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메르셀(MERCELL)이 출시한 '샤르르(SHARR) 멜팅 콜라겐 마스크팩'은 특허 기술이 적용된 생체 친화적 전달물질에 콜라겐, 히알루론산 등의 피부 유효 성분을 결합한 제품이다.

GNCOS(지앤코스) 연구진과 나노섬유 전문 박사가 개발한 나노마스크팩 시트는 물과 접촉하면 투명하게 녹아서 피부에 흡수되는 혁신기술이 적용됐다.

특히 피부구조와 유사한 나노 영양물질로 이루어져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되고, 거미줄 모양의 3D 구조가 에센스의 발산은 최대한 억제하므로 각종 유효성분이 피부에 최대한 흡수되도록 돕는다.

정식 출시에 앞서 와디즈를 통해 펀딩을 시작한지 일주일 만에 목표금액 137%를 달성하면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제너럴네트 관계자는 "미국 유명 파워블로거와 중국 왕홍 등이 제품을 소개하면서 미국, 일본, 캐나다, 중국 등에서 대량의 선주문이 들어온 상황이며, 국내 유통망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회사 은 여러 나라 가운데 가장 큰 마스크팩 시장인 중국에 공을 들이고 있다. 중국에서 최대 1조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화장품유통 전문기업 중상그룹을 통해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며, 온라인 판매는 타오바오, 티몰 등에서 연간 2,000억 원의 화장품 온라인 유통을 진행하는 '트리하우스 투자그룹'이 운영한다.

현재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상표 디자인 특허 출원을 완료했으며, 해외유통에 앞서 각국의 유통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사전 준비작업을 펼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올해 수출 목표는 2,000만 장으로 설정했으며, 2019년에는 1억 장 이상(2,000억 이상)의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JM솔루션과 메디힐, 봄비, SNP, 리더스, AHC, 제이준 등과 함께 해외 시장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