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여행하는 혼행족이 늘고 있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먼 미래를 준비하는 것보다는 지금 당장의 행복을 누리자는 분위기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퍼지면서 국내여행뿐만 아니라 해외여행을 자주 떠나는 사람이 늘어났다. 여름휴가철 사무실을 벗어나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지만 여자 혼자 여행을 떠나기엔 두려움이 앞선다면 여자 혼자 여행하기 좋은곳을 확인해보자.

▲여자 혼자 해외여행 장소 어디가 좋을까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여자 혼자 해외여행

여자 혼자 해외여행하기 좋은 곳을 찾는다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하는 점이 바로 치안이다. 우리나라에서 가까우면서 치안이 안전한 일본은 여자 혼자 여행을 즐기기에 적당한 해외 여행지이다. 일본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등이 추천 여행지로 꼽힌다. 여자 혼자 여행하기 좋은 동남아 여행지로는 태국 방콕이 있다. 태국 방콕은 팟타이, 똠양꿍 등 저렴한 물가로 미식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여름방학을 맞아 여자 혼자 유럽여행을 결심하는 사람 또한 많다. 유럽은 대중교통이 발달된 여행지로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체코 프라하 등이 인기 여행지로 알려졌다. 유럽은 보통 장기간 여행일정을 잡고 여러 도시를 방문하기 좋지만 나라에 따라 소매치기나 도난 사고를 막기 위해 조심한다면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여자 혼자 국내여행 떠나기 좋은 곳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여자 혼자 국내여행

혼자 해외 여행이 부담스럽다면 국내 여행부터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국내 여행지이자 여자 혼자 떠나기 좋은 곳으로 부산, 제주도, 대구, 경주, 통영 등이 있다. 서울과는 다른 도심 속 여유와 돼지국밥, 낙곱새, 밀면을 먹을 수 있다. 제주도의 대포주상절리와 한담해안 산책로, 함덕서우봉해변은 혼자 산책하기 좋은 길로 알려졌다.

[팸타임스=김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