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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2년 차인 A(30세)는 최근 자동차를 구입하기로 결심했다. 적금 만료가 코앞으로 다가왔고, 출퇴근 거리가 멀어 늘 불편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고차에 대한 지식이 없는 A 씨는 무작정 인터넷을 보고 업체를 찾아갔다가 낭패를 보고 말았다. 인터넷에 올라왔던 저렴한 매물은 존재하지 않고, 예산을 초과한 중고자동차 매물만 가득했기 때문이다. 이에 A 씨는 생각한 예산을 훨씬 넘자 빈손으로 돌아오고 말았다.
최근 많은 이들이 A 씨처럼 가성비 좋은 중고차 구매를 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업체를 방문한다. 그러나 중고차 지식이 없는 경우 허위매물로 인한 피해사례가 많기 때문에 어느 정도 지식을 알고 업체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이에 믿을만한 중고차 차품딜(중고차를 부탁해) 대표가 '초보자도 할 수 있는 중고차 구매요령'을 알렸다.
우선 중고차 시세에 비해 가격이 너무 저렴한 경우는 허위매물이라고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또 너무 저렴한 무사고 차량의 경우는 서류를 통해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만약 시세보다 터무니없는 매물이라면 일단 거르는 것을 추천한다.
두 번째로는 자신의 예산을 정확하게 계획하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구입해야 한다. 무리하지 않기 위해서는 믿을만한 중고차 업체를 선정해 딜러에게 정확한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만약에 고객의 예산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무리하게 이자 할부로 현혹시키는 경우를 조심하자.
세 번째로는 전국 전산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업체인지 알아보는 것이 현명하다. 중고차는 같은 차량이라도 최소 20만 원부터 최대 200만 원까지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인증 딜러만 확인이 가능한 전산 매물 프로그램을 통해 시세를 정확히 알아보는 것이 좋다. 그중에서도 차품딜(중고차를 부탁해)에서는 최대 5개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여러 전산프로그램을 비교한 후에 구매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차량을 선보이고 있다.
수원 중고차 차품딜(중고차를 부탁해) 대표는 "최근에는 주부, 무직자 등과 같이 소득이 없는 저신용자들을 위한 할부 프로그램이 있어 구매 없이 구매 가능하다"며 "믿을만한 업체를 찾아 자신의 예산과 맞는 합리적인 조건인지 따져보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차품딜 대표는 "중고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저신용자 중고차 전액 할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경차부터 국산 중형차, 외제차까지 다양한 중고차 매물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차품딜(중고차를 부탁해)'은 본사인 수원지역 외에 서울, 분당, 안산, 용인, 천안, 대전, 대구 중고차 매매단지 등 전국 네트워크망을 통해 실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