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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효창공원맛집 '풍년숯불갈비' > |
여름이 되며 직장인 회식이나 가족외식 등에서 각종 보양식은 물론 원기 회복을 위한 고기류 음식을 찾는 경우가 늘고 있다. 특히 갈비는 남녀노소 시대가 바뀌어도 가장 인기 있는 외식 메뉴로써 그만큼 전통 있는 업체에 발길이 먼저 가게 되는 음식이기도 하다.
이러한 가운데, 효창공원 용문시장 내 한자리에서만 15년째 운영되며 양념이 생명인 돼지갈비에 구기자를 비롯한 한약재 20가지를 넣어 만든 양념갈비를 제공하고 있는 '풍년숯불갈비' 역시 약 15년간의 업력을 바탕으로 최초 시작 당시부터 변하지 않는 정통 갈비의 맛을 제공하고 있어 현 세대와 기성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효창공원맛집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함께 트렌트에도 맞춰가며 양념이나 다른 여타 레시피의 발전도 함께 하는 고기집으로도 알려지고 있다.
'풍년숯불갈비'는 단체고객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이를 위해 넓직한 테이블들을 구성해 동시에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도록 한 상태다.
풍년숯불갈비 관계자는 "풍년숯불갈비의 모토가 모든 분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맛있고 건강한 고기를 드시고 기분 좋게 돌아가게 만들어드리는 것이며 이를 위해 지속적인 메뉴개발을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