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에어컨을 많이 틀 때에 더운 날에는 온도 차이가 무척 많이 나므로 여름감기에 노출되기가 쉽다. 밤에 잘 때는 더욱 코가 많이 막히므로 조심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나 밤에는 잠을 설치게 되며 심각한 경우에는 인체손상에 문제시 될 수 있다. 코가 막혀 학업이나 업무에 지장이 있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많이 받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막힌코 뚫는 법을 알아보고 도움을 받아보고자 한다면 하단의 내용을 참고해볼 수 있도록 한다.
1.따뜻한 물로 샤워하기
따뜻한 물을 사용하면 증기가 올라오기 때문에 숨을 들이마시면 따뜻한 증기가 콧 속을 통과하면서 막힌 코가 어느정도 뚫릴 수 있도록 도와주고 건조한 콧 속도 촉촉할 수 있도록 해준다.
2.영향혈, 인당혈, 소상혈, 합곡혈 지압
영양혈은 코 옆 쪽 움푹 파인부분을 말한다. 이 부분을 손으로 지긋이 눌러준다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소상혈은 엄지손가락 끝마디를 말하는데 폐와 연결되는 혈자리로 지압을 통해서 코막힘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인당혈은 양쪽 눈썹 사이에 미간 쪽에 위치하여 있으며 평소 머리가 자주 아프거나 어지럼증이 있는 사람에게 좋은 혈자리라고 할 수 있다.
3.따뜻한 차 마시기
모과차나 생강차 혹은 신이차를 마셔주면 막힌 코에 도움이 된다. 이렇게 차를 따뜻하게 마신다면 몸에 부족한 수분을 채울 수 있기 때문에 코가 막히는 증상에 도움이 된다. 특히 신이는 폐의 기능을 강하게 해주기 때문에 다른 차보다 기관지를 건강하게 해줌에 도움이 된다.
코가 막히면 폐와 머리 그리고 심장과 위장 순환이 둔해진다. 따라서 다양한 인체손상을 막기 위해 코 뚫는 법은 빠르게 해결하는 것이 좋다.
어린이나 청소년들은 성장에 문제가 되지만 학업에 집중되기도 어려움이 따른다. 머리에 산소가 부족하다면 만성피로와 스트레스에도 문제가 생긴다. 막힌코 뚫는 약으로는 병원에서 처방받는 약 외에 비강 세척제 피지오머나 오트리빈 베이비용 등이 있다. 이러한 약들은 붓기를 감소해주는 역할을 하기에 효과가 빠르다.
약들을 복용하기 전에 식염수 세척을 꾸준히 한다면 코 뚫는 법을 특별히 알아보지 않아도 좋은 예방법이 될 것이다
[팸타임스=김영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