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타코와사비 문어2개 (익힌 문어, 냉동150g)
와사비 적당량,참기름 소량,소금2g,대파 (넣지 않아도 무관하다.)
1.냉동한 문어를 해동시켜주고 한 번 더 익힌다. (아주 살짝 삶는다.)
2.체에 받혀서 식혀준다. 물에 살짝 헹궈도 되는데 물기를 확실히 제거해준다.
3.문어는 양념 간이 잘될 수 있게끔 표면적을 넓히기 위해 넙적하게 썬다.
4.파는 기호에 따라 넣고 양념을 버무려준다.
5.대파나 각종 채소,오이,양파 등을 얇게 채 썰어 곁들인다.
6.그릇에 담아놓으면 완성
재료-낙지100g,야채-양파,청양고추,와사비,소스
1.낙지 손질을 깨끗이 하고 물기를 짜낸다. 손질은 잘게 탕탕탕 쳐낸다.
2.와사비 소스를 가루와사비에 물을 타서 와사비와 따뜻한물 1:1비율로 섞어내고 밀봉을 1분간 해주고 갠 와사비와 쯔유 1:1.5정도 비율로 섞어준다.
3.낙지와 양파,청양고추를 섞어주고 소스를 넣어 한 곳에 잘 비벼준다.
4.조리에 따라 적당히 숙성해준다.
5.먹기 전에 채반에 받쳐 물기를 뺀 후에 요리에 사용한다.
타코와사비는 굳이 문어로 만들지 않아도 되며 기타 해산물로 만들어도 맛이 좋고 쭈꾸미로 만든다면 비슷한 느낌의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쭈꾸미로 대체가 가능하며 쭈꾸미 와사비는 혼자 사는 이들에게 힘든 조리법이라 느껴진다면 편의점 gs25에서 손쉽게 먹을 수 있다.
탱글탱글 쭈꾸미에 톡 쏘는 타코와사비는 가정 내에서도 손쉽게 먹을 수 있도록 조리되어진 식품이며 64kcal 의 저 칼로리 식품이기 때문에 술안주로 먹기 부담없는 안주이다.
[팸타임스=김영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