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지텍, 풀 메탈 스타일리쉬 외장하드 '테란 엣지' 출시
2018-07-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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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sb미디어, 헤어메이크업 송지수, 모델 박은별, 촬영 남대원> |
무선 블루투스 사운드 제품과 각종 저장장치를 선보이고 있는 엠지텍(대표 권오탁)에서 2018년형 스타일리쉬 풀메탈 유선 일체형 외장하드 '테란 엣지'를 출시했다.
음악이나 영화 파일의 품질 향상으로 점점 많은 용량이 요구되는 요즘, 테라바이트 단위의 외장하드는 점점 선택에서 필수가 되고 있다. 테란 엣지는 씨게이트, WD, 도시바에서 제조한 정품 하드디스크를 사용하고 있으며, 저전력∙일체형 설계로 전원 부족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USB 3.0 케이블이 바디에 부착되어 있어 외장하드와 USB 케이블을 따로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테란 엣지에 적용되는 하드디스크는 수직자기기록(Perpendicular Magnetic Recording, PMR) 방식이 적용돼 있다. 같은 디스크에서 기존의 수평자기기록(Longitudinal Magnetic Recording, LMR) 방식보다 많은 용량을 확보할 수 있어, 현재 대부분의 하드디스크에 적용돼 있는 방식으로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엣지 디자인이 적용된 테란 엣지는 1TB 용량 제품이 두께 14mm, 무게 116g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컴퓨팅 환경이 윈도우가 아니라 해도, 리눅스와 맥OS 등 모든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2년 무상보증을 신청에 한해 파티션 분할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슬림한 디자인과 케이블 내장으로 간편한 휴대가 가능한 테란 엣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