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OT 수상레저'를 즐기는 관광객들 |
장마가 지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찾아오면서 여름휴가를 즐기고자 수상레저를 찾는 사람들이 느는 추세다. 청평, 가평 등이 국내에서는 수상레저 명소로 꼽히는데, 수도권과 접근성이 높을뿐 아니라 수심이 깊고 물이 맑아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대표적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이 가운데 'HOT 수상레저'가 이름을 알리고 있다. HOT수상레저에서는전문 프로 강사가 보트에 탑승해 직접 라이딩을 이끌어 주어 초보자들도 차근차근 배워 나갈 수 있을 뿐 아니라, 물살을 가르며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도 시원하게 풀 수 있도록 협조하고 있다.
또 탑승장비, 구명조끼, 수건 등 각종 장비와 수영복을 무료로 대여해주기 때문에 준비물이 없어도 다양한 수상레저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대형 워터슬라이드, 디스코보트, 4인땅콩, 뉴밴드윙, 바나나보트 등의 다양한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으며 여러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어 취향에 맞게 이용이 가능하고, ATV사륜오토바이, 워터슬라이드, 워터파크, 샤워실, 레저보험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숙박이 필요하거나 바비큐가 필요한 경우에도 패키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