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의 공개일이 한 달 남았다.

갤럭시노트9 는 오는 8월 9일(현지시간)에 미국 뉴욕에서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사전예약은 같은 달 14일, 국내 출시는 24일 출시될 예정이다. 갤럭시노트9 공개일이 다가올수록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공식 인증을 받은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카페 '국대폰'은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혜택 강화와 함께 갤럭시S8, S9 등 전 시리즈를 대상으로 할인율을 대폭 상승시켜 갤럭시노트9 공개 전까지 재고 정리에 나선다고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국대폰은 갤럭시S8, 아이폰7 10만 원대, 갤럭시S9, LG V30 30만 원대, LG G7 20만 원대, 갤럭시S9 플러스 256GB 50만 원대, 아이폰6S, SE, 갤럭시A5 2017 등 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제휴카드 할인이 아닌 실제 금액에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출고가 기준으로 최소 50%부터 100%까지 할인 혜택을 받는 셈이다.

이 밖에도 국대폰은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혜택을 공개했다.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시 동남아, 일본, 중국 무료 해외여행, 갤럭시노트9 공기계, 삼성 노트북, 갤럭시탭S3, 기어스포츠, 갤럭시탭A6 10.1를 제공하며 선택형으로 아이뮤즈 뮤패드 10.1, 아이나비 맥스뷰, 제스파 안마기(ZP763), 제스파 눈 마시지기(ZP443), 기어 아이콘X, 제스파 듀얼파워 발마사지기(ZP828), 샤오미 액션캠, 돌체구스토 미니미, 미니 빔프로젝터 등 19종을 선택형으로 지급한다. 또한 가입유형 상관없이 100% 전원 제주도 2박 3일 여행권(2인), 20여 종 사은품을 추가 지급한다.

업체 관계자는 "공식 상위대리점을 통해 빠른 재고 수급으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으며, 혜택 또한 약 높게 책정되었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KAIT 공식 인증을 받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