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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자락의 초원 위에 하얀 집은 현대를 사는 우리에겐 집에 대한 로망이다. 스위스는 아니지만, 경기 광주 백마산 자락의 유럽형 타운하우스 솔내음은 이러한 로망을 지향하고 있다.
경기도 광주시 초월역 인근에 위치한 솔내음 타운하우스는 강남 · 분당 · 판교권의 출퇴근이 용이하여 수도권 직장인들에게 적합하다. 판교~ 여주간 전철 개통으로 초월역에서 판교역까지 네 정거장 16분, 판교역에서 강남역까지 네 정거장 13분이면 도달 가능하고, 특히나 성남 ~ 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가 개통되면서 승용차 이용도 수월해 졌다.
솔내음 타운하우스는 아파트의 단점인 소음공해, 오염된 공기, 삭막한 인간미 등으로부터 벗어나 공기 좋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전원주택의 단점인 치안문제와 난방문제, 수도문제를 해결하였다. 1300세대의 취락지구 내에 있으며, 도시가스와 상수도가 들어와 있고, 5~10분대에 초·중·고등학교, 대형마트, 극장 등의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현재 1·2차는 완판 입주까지 끝난 상태이며, 3·4·5차는 단독 주택형과 테라스형으로 준공완료 되어 분양 중이다. 솔내음은 건축 완료 후 분양 받기 때문에 직접 집을 보고 분양 받을 수 있는 점이다. 따라서 선 분양의 여러 문제점들을 사전에 없앴다.
3차 단독형은 목조주택으로 10단계 단열시스템을 도입하여 과다 난방비문제와 소음문제를 해소했으며 대지 90평 건평 48평이다. 4·5차 테라스형은 세대 개별지하주차장이 마련돼 있으며, 반려동물이 뛰어 놀 수 있는 잔디마당과 중정 공간을 제공하고, 층별 테라스 등이 갖춰져 있다.
그동안 광주시는 수도권 상수도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도시발전에 제약을 많이 받아왔으나, 2017년 3월 17일 경기도지사로부터 2020년까지 인구 45만명의 계획인구 승인을 받았다. 따라서 2년내에 인구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솔내음 타운하우스에 대한 더 자세한 분양문의는 솔내음타운하우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