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소파 전문 브랜드 '타센쇼파(타센앤퍼니쳐)'가 여름을 맞아 특별기획상품을 선보인다.

용인가구단지에 위치한 타센앤퍼니쳐는 전시장과 함께 자체 공장도 보유한 소파 전문 브랜드이다.

이번 여름을 맞아 진행하는 행사는 타센의 기술력으로 만든 에코텍스(ECO-TEX)원단의 3인용 쇼파와 4인용 쇼파, 코너형 쇼파를 기획상품으로 저렴하게 판매한다. 오픈 기념으로 3인용 소파는 40만원대부터, 4인용 소파는 80만원대부터 판매하며 통가죽 최고급쇼파가 기획상품으로 130만원대에 판매된다.

에코텍스(ECO-TEX)원단은 기본생활 방수가 가능한 친환경적 소재로 반려동물이나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도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어 이용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업체 관계자는 "기본에 충실하면서 유니크함을 추구하는 타센 만의 소파를 선보일 것"이라며, "용인가구단지뿐만 아니라 오포가구단지, 동탄가구단지, 분당가구단지, 수원가구단지 등에서 제품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선보이면서 평택가구단지와 일산가구단지, 마석가구단지, 파주가구단지에도 제휴 업체를 물색 중이다.

한편, 타센쇼파는1.7mm~2.0mm의 통가죽을 고집하며 독일 가죽공장과 협업관계로써 기술을 공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체 개발한 라르고(LAGGO)가죽 기술은 이미 오래전부터 업계에서 검증을 받았으며, 전시장에서는 다양한 제품을 여름행사에 맞춰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그 밖에도 타센쇼파에서는 디자인 소파를 볼 수 있는데 소파의 디자인을 선택한 후 원하는 소재와 컬러 등을 선택해 주문제작으로 구매할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