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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지친 일상을 벗어 던지고 탈출할 수 있는 곳으로 국내에서 사랑 받고 있는 섬이다. 노래가사에서도 나오듯이 답답함을 던져버리고 떠나는 세상 외딴섬에 둘만의 제주도 데이트를 하며 사랑이야기가 펼쳐질 수 있는 자연의 섬이기도 하다.
신혼여행지로도 즐겨찾는 제주도는 최근 제주도데이트 코스로도 커플들이 방문하면서 힐링과 사랑이 어울리는 여행지로 방문객이 늘고 있다.
이 가운데 제주도에서 공항과 멀지 않은 애월해안도로 초입에 깔끔하고 청결한 제주도커플게스트하우스로 이용되는 펜션이 알려지고 있다.
블랑드누아는 제주도 애월가볼만한곳 중 하나인 제주도바다캔들을 판매하는 '달빛제주캔들'과 한 건물에 위치하여 힐링이 필요한 사람들이 카페에서 바다를 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블랑드누아는 감성적인 실내객실과 바다뷰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아름다운 애월호텔로도 알려져 있다.
제주 항파두리 항몽유적지와 10분거리에 있어 해바라기와 수국을 감상한 뒤 인증샷을 찍을 수 있다.
블랑드누아 관계자는 "블랑드누아는 제주도바다캔들을 구경 오신 손님도 있지만 공항에서 멀지 않아 커플들이 깔끔하게 이용한다. 또한 최근 제주 항파두리 항몽유적지가 알려지면서 관광객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블랑드누아에 대한 자세한 예약은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