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계절에 상관없이 베스트 여행지로 꼽히는 포천은 멋진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산정호수와 아트밸리, 향기로운 허브를 테마로 한 허브아일랜드, 등산코스로도 인기 있는 명성산 등이 있다. 또한 따뜻한 온천수로 일상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일동용암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평일, 주말 상관없이 연인들의 데이트코스, 가족단위 관광객들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포천 하늘 아래 치유의 숲은, 숲을 그대로 이용한 힐링여행지로 숲속의 집, 족욕장, 풍욕장 등 전문 산림치유지도사가 직접 운영하는 치유프로그램으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그리고 즐거운 여행 후 빠질 수 없는 맛집 탐방도 할 수 있는데, 포천은 이동갈비가 유명해 갈비촌이 형성 되어있을 정도로 인근에 굉장히 많은 이동갈비 전문점이 즐비하고 있다.

그중 '바위섬가든'은 포천이동갈비맛집으로 신선하고 품질 좋은 고기만을 사용해 풍부한 육즙과 육질의 맛으로 남녀노소뿐만 아니라 미식가들의 입맛을 겨냥하고 있다.

특히 지하 암반수와 천연재료를 이용한 양념갈비는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독특한 맛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방문객은 "10대 슈퍼 푸드를 이용한 기본반찬 제공에 식후 무료로 즐기는 100% 아라비카 슈프리모 원두커피까지, 작은 것 하나에도 굉장히 신경을 쓰는 모습 때문에 다시 찾게 되었다"고 전했다.

포천이동갈비맛집 '바위섬가든'의 관계자는 "넓은 주차장을 비롯해 단체손님이나 연회손님을 위한 단체룸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 가족모임이나 야유회로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