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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아기 피부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하는 계절이다. 높은 여름 기온에 땀띠와 태열이 생기거나 날씨가 습해 기저귀발진이 일어날 수 있다. 이 가운데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연 담은 유리병'이 세정부터 보습까지 아기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아기 목욕을 시킬 때는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자연 담은 유리병의 '베이비 탑투토워시'는 아기 샴푸와 아기 바디워시를 결합한 제품이다. 코코넛유에서 유래한 자연 계면활성제를 함유해 피부 자극이 없고, 풍성한 거품이 피부 노폐물을 부드럽게 씻겨준다. 피부 pH농도와 유사한 약산성 클렌저로 피부 보호막을 지켜주는 순한 세정이 가능하다. 피부가 예민한 신생아들도 샴푸 겸 바디워시로 사용할 수 있다.
목욕 후에는 아기 로션을 발라 자극받은 피부를 잠재우고 손실된 수분을 빠르게 공급해야 한다. 자연 담은 유리병의 '베이비로션'은 피부 진정에 뛰어난 편백수와 카렌둘라꽃 추출물, 보습에 탁월한 자연발효 유산균 2종을 함유했다.
아울러 피부장벽을 강화하기 위해 라멜라 액정 제형을 적용했다. 라멜라 액정 제형은 피부장벽을 구성하는 세라마이드를 함유, 빠르게 흡수돼 피부 방어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48시간 보습 테스트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건조하고 예민한 성인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여름에 자주 발생하는 발진과 땀띠를 예방하려면 피부가 접히거나 마찰이 있는 부위마다 아기 보습크림을 발라줄 필요가 있다. 자연 담은 유리병의 아기크림 '베이비 기저귀 크림'은 피부 진정과 정화를 돕는 새싹 추출물과 자연유래 보습성분을 함유했다.
참깨싹추출물과 카렌둘라꽃추출물은 유해성분의 활성을 막고 밀싹추출물은 외부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또 쉐어버터와 알로에베라잎즙은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 속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막아준다. 크림 투 파우더 제형으로 바를 때는 부드러운 크림이지만 파우더처럼 보송하게 마무리된다.
한편 자연 담은 유리병은 피부에 유해한 화학 성분을 배제하고, EWG가 그린 등급으로 평가한 성분의 사용을 지향하고 있다. 자연 담은 유리병 온라인몰에서는 베이비 탑투토워시 구매 고객에게 베이비 기저귀크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